함께 만들어가는 하나님 나라
- 박정배

- 12월 5일
- 1분 분량
지난 10월, 우리의 교회의 걸음 속에서 각자가 붙잡고 만들어가는 교회와 지역, 사업에 대한 아이디어(라요온) 대회를 1회로 시작되었습니다.
많은 분들이 함께 참여하여 발표하고 준비할 뿐 아니라 또 함께 동참하여 후원하였습니다. 그 내용을 함께 공유하고 내년에 본격적으로 이루어갈 꿈을 꿉니다.
총 5가지의 아이디어를 내년에는 본격적으로 만들어가면 좋겠습니다.
1. 하나님이 조선을 이처럼 사랑하사 - 이은정
내년에는 토마스 선교사의 이야기를 어린이 그림책으로 만들 예정입니다.
첫번째 책을 만들기 위해서 1300만원을 목표로 모금해서 357만원의 후원을 받았습니다.
인쇄비 천만원은 완료후 선판매, 후원을 별도로 진행할 예정입니다.
하나님 나라 보드게임 - 고서은
내년 8월을 목표로 성경을 더 알아갈 수 있는 보드게임을 만들려고 합니다.
총 100만원 목표 중 40만원의 후원을 받았습니다. 내년 여름을 목표로 학교에서 진행합니다.
우리의 크리스마스, 하베스터 - 김승호
이미 시작된 크리스마스 카드와 크리스마스 트리 외에 다음 주에는 연남동에서 팝업스토어도 열리게 됩니다. 연남동 팝업스토어는 김소연 집사님을 중심으로 여선교회가 함께 후원하여 열리게 되었습니다.
총 6천만원 목표 중 1150만원이 투자되었습니다. 시즌 종료(3월)후에 8%의 이자와 더불어 돌려드릴 예정입니다.
몽골 니트 프로젝트 - 김가은
연남동 팝업스토어에서 처음 제품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신현관 성도님이 도와주셔서 이미 생산을 완료하여 가방과 스웨터 등을 만날 수 있게 됩니다.
총 1000만원 목표 중 690만원의 후원을 받았습니다. 올해 계획에 필요한 것이 채워지고 내년에는 새로운 사업으로 세워지길 기도합니다.
100 옆의 선교지 - 유키
1년의 신학교 과정 후 기말고사를 앞둔 유키, 내년에는 야간반으로 옮기고 한국어를 통하여 선교훈련을 시작할 예정입니다. 유타와 미소라까지 함께 복음을 전하는 시작이 될 것입니다.
총 400만원 중 60만원의 후원을 받았습니다. 교회에서 지원할 예정입니다.
그 외 프로젝트도 계속해서 추진하셔서 내년도 10월 2회 대회에는 나의 믿음으로 걸은 결과를 함께 공유하고 또 다시 도전하는 시간도 있게 되길 바랍니다.
많은 후원과 참여 감사드리며 계속해서 관심과 기도 부탁드립니다.
앞으로도 계속 되도록 라요온 위원회를 조직하여 한국과 일본, 미국에서 집사님들께서 더빛 비전을 이루어가는 시작이 될 줄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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