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이 인도하시기 시작하셨어요!!
- 박정배
- 6월 26일
- 4분 분량
하나님은 모세에게 젖과 꿀이 흐르는 땅으로 가라고 하십니다. 그리고 그 걸음은 450년이라는 긴 세월에 이루어져 갑니다. 아브라함 - 이삭 - 야곱 - 요셉 - 모세 - 여호수아에 걸쳐서 말입니다.
믿음은 하나님이 이 땅에서 그분의 나라를 세워가시는 과정에 동참하는 것입니다. 지난 40년간 인도하셨던 주님이 이제 한걸음을 인도하고 계십니다. 2020년에 이미 그 걸음을 거룩으로 준비하게 하셨고 2025년에 구체적인 한 걸음을 또 인도하십니다.
우리는 이 땅에 살면서 학교와 직장, 결혼과 가정 그리고 노후, 이것이 전부인것처럼 살아갑니다. 그런데 예수님이 머리되시고 몸된 교회로 부르셔서 이 모든 인생과정에 간섭하시고 인도해가십니다. 쉽게 말해 모든 사람이 겪는 인생의 과정 속에서 특별한 하나님의 간섭하심으로 우리의 인생길은 믿음의 여정이 됩니다. 그러므로 이제 그 특별한 하나님의 시간에 조금 더 관심을 가지고 이 땅만 바라보지 말고 주님께 더욱 관심을 가지는 시간이 되길 기도합니다.
강릉은 장소의 이야기가 아닙니다. 우리 인생에 하나님의 뜻을 향해 우리 각자의 선택으로 나아가게 하시는 하나님의 인도하심입니다. 그저 하루가 또 다른 하루인 것 같은 삶에 하나님을 더하는 삶입니다. 지금이 너무나 만족스러워 멈춰진 믿음의 걸음을 불기둥과 구름기둥을 따라 나그네의 삶으로 나아가는 걸음입니다.
당장 교회가 전부 강릉으로 가는 것은 아닙니다. 오히려 강릉에 선교 센터가 세워지는 과정입니다. 나만을 위한 삶에서 세상으로 나아가는 선교의 걸음입니다. 그러므로 먼저 선교센터를 세우고 그 과정에서 우리 각자에게 주신 하나님의 사명을 찾고 이미 헌신한 사역자들과 청년들에게 새로운 시작으로 주신 걸음입니다.
교회는 용인에 있을 것입니다. 강릉에는 선교중심을 세울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 모두가 삶이 사명에 완전히 초점이 맞추어질때 우리는 강릉으로 옮길 것입니다. 그 시간이 1,2년 안에 될지, 10,20년이 지나 우리 자녀들에게 될지는 주님의 시간에 달려 있습니다.
모두가 준비된 것이 아니기에 2020년에 저부터 시작해서 사역자들에게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걸음으로 나아가기에 방해되는 것들을 드러내시고 하나님을 선택하게 하셨습니다. 지금은 집사님들과 청년들에게 같은 일을 하시고 계십니다. 예언과 기도, 상담으로 이 일을 중점적으로 하게 하셨습니다.
무엇보다 우리의 중심을 준비시키시는 것입니다. 일은 주님이 하십니다. 우리는 마음을 드려야 합니다.
교회가 한걸음 더 나아가는 시기입니다. 하나님을 제한함으로 우리의 삶에 갇히지는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오히려 입을 더욱 크게 벌려 더 크신 하나님의 일하심을 경험하는 것이 진정한 축복입니다.
"네 입을 크게 열라!!"
우리의 능력으로는 불가능한 하나님의 크심을 경험할 수 있는 놀라운 기회이자 말로 그쳐버린 믿음이 실제 삶으로 만들어져가는 새로운 삶의 걸음입니다.
어머니의 기도대로 아들은 결혼하고 그 결혼을 통해서 카페가 시작되고 그곳에서 교회를 이루어 함께 일하고 함께 예배하며 살게 되었습니다. 중심의 소원을 보시는 주님은 어떤 다른 자격이나 능력이 아니라 그분이 그 가정을 통해서 일하십니다. 주님이 하십니다.
오랜 세월 실패의 늪에서 하나님만 보게 하시고 이제 주님이 앞서 가셔서 일하십니다.
그리고 이제 하나님은 학교의 장소를 주셨습니다.
현재 라케노 3층을 전부 학교로 쓸 수 있도록 해주셨습니다. 이남희 성도가 이 교회에 처음 와서 하나님이 주신 소원대로. 믿음을 세우는 오랜 시간이 있었지만 이제 믿음으로 선포할 때 아버지의 마음을 바꾸시고 우리에게 믿음의 선택을 하라고 하십니다.
나라와 민족을 위해 기도하시던 목사님의 응답으로 받은 학교가 이제 한걸음 더 나아가게 하십니다. 1기생들이 주님께로 돌아와서 다시 다음 세대를 일으킬 그 장소가 주어졌습니다.
오직 주님의 뜻대로 내 개인적인 목표 대신 하나님의 뜻을 위해 걸었던 걸음이 바로 이 때를 위해서 준비하신 걸음이었습니다. 테필린과 하브루타를 통해서 더 깊이 말씀의 기준이 세워지길 기도합니다.
영어를 하지 못하던 장소현 자매를 미국에서 가장 믿음의 유치원을 세울 수 있는 최고의 학교에서 배우게 하시고 어떤 유학생도 하기 어려운 비자를 얻어 2년간의 경험을 쌓고 돌아올 때 유치원은 시작될 것입니다.
밥 존스대학에 길을 여시고 그곳에서 학교를 위한 공부를 준비해서 미국 기독교교육의 최고를 경험하게 하시고 주님이 기뻐하시는 다음 세대를 키울 학교를 준비시키시고 계십니다.
이번 여름 테필린 캠프는 강릉에서 할 것입니다. 아주 기초적인 공사를 회사에서 해주시기로 하셨습니다. 그곳에서 우리 아이들과 브엘세바 공동체와 홀가 아카데미, 그리고 탈북 목사님과 교회의 아이들이 함께 시작하려 합니다.
그리고 내년에는 현재의 학교가 강릉으로 갈 수 있도록 준비합니다.
앞으로 어떤 학교를 할 것인지 준비해야 그 길이 열리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어떤 학교가 되고 어떤 교육을 하며 어떤 아이들이 함께 할 수 있을 지 준비되면 갈 것입니다. 내년일지 내후년일지 모르지만 목표는 내년으로 준비하려고 합니다. 기도해주시기 바랍니다.
테필린과 영어를 중심으로 준비해온 걸음, 웨이메이커 학원을 통해서 시도해본 걸음이 모두 지금을 위한 훈련의 과정이었습니다.
더라이트워십팀의 길도 열어주셔서 한걸음 한걸음 나아가보려 합니다. 멈추었던 걸음이 다시 시작되었습니다.
물방울로 열어주신 걸음도 우리의 믿음의 선택으로 나아가도록 멈추어질 때마다 걷게 하십니다.
문화를 통해서 다음 세대와 이 시대에 복음을 전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우리의 공동체적 삶이 고퍼와 더불어 핸드폰에 묶여 있는 삶에서 함께 어울려 기쁨을 누리는 삶으로 나아가는 걸음이 열리길 기도합니다. 사람과 함께 기뻐하고 슬퍼하며 예수님 안에서 힘과 능력을 얻는 삶이 우리의 강점입니다.
홀로 죽음을 맞는 고독사의 시대에, 초저출산의 시대에 공동체의 바탕 위에 다시 아기들의 웃음소리가 가득한 공동체, 무료한 노후가 사람을 살리는 사명의 시간이 되는 공동체, 마약과 핸드폰 중독의 시대에 말씀과 기도로 치유되는 그런 교회가 되길 기도합니다.
젊은 선교사가 부족한 시대에 복음을 들고 세상으로 나가는 다음 세대를 키우는 공동체, 은퇴한 선교사님들과 함께 하나님이 하신 일들을 듣고 배우고 하나님의 위로가 되는 공동체가 되길 기도합니다.
1층에는 모든 사람이 모여 교제를 나누는 카페로, 3층에는 다음 세대를 키우는 학교와 학원으로, 2층에는 외로운 노년을 문화와 함께 사람과 어울리며 주님과 함께 하는 공간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이미 하나님 나라를 위해 헌신한 사역자들이 앞장 설 것이며 집사님들과 청년들이 나아갈 것입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때에 여러분 모두도 함께 하게 될 것입니다. 믿음을 세우며 세상을 변화시키는 구체적인 삶의 현장이 되길 기도합니다.
앞으로 믿음을 세우는 제자대학을 다시 세우고 이번 여름이나 그 이후에는 각 사역을 더 구체적으로 그려가는 모임들을 만들어서 함께 꿈꾸는 시간도 만들려고 합니다.
가장 중요한 한 가지는 주님이 앞서 가시면 우리도 따라갈 것이고 주님이 멈추시면 우리도 멈출 것입니다. 그것이 믿음의 여정의 핵심입니다. 그러므로 너무 두려워하지도 너무 주저하지도 마시고 하나님과 더욱 깊은 기도에 들어가는 기회가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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