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을 전세계에 소책자로 나누는 사역을 오랜시간 하고 있는 원바디를 교회와 학교가 함께 매월 정기적으로 후원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월 10만씩 총 20만원을 전세계 성경이 필요한 아이들과 함께 나누려고 하였습니다.
총 3개의 학교를 후원하게 되었습니다.
1. 과테말라 IMEBC 루이자 벤자민 중학교
매년 신입생들에게 School Bible을 나누어주고 고학년 학생들에게 성경암송과 퀴즈대회를 통해서 말씀읽기 훈련을 해 나가려 합니다. 총 170명의 학생들이 있습니다.
2. 케냐 존 폴 혼합중등학교
빈민가에 있는 이 학교에는 177명이 있습니다. 등록금이 없거나 약물 남용, 조기 임신등으로 중퇴하는 아이들에게 스쿨바이블을 보급합니다.
3. 우간다 은코콘제루 초등학교
이 학교는 부유한 동네에 위치해 있습니다. 그러나 이 학교 학생들은 대부분 고아이거나 허드렛을 하며 사는 가난한 여성들의 자녀들입니다. 총 250명의 학생들에게 예수님이 참 소망되시도록 성경을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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