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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gain1907 평양대부흥회를 다녀와서



오늘도 일하시는 주님 감사합니다.

고아 같은 우리를 버리지 않으시고 주님품으로 인도하신 것을 감사합니다.

갈 바를 알지 못하고 그래도 떠나기로 한 우리에게 하나님의 뜻을 보여주시니 감사합니다.


[계2:1-5]

1 에베소 교회의 사자에게 편지하라 오른손에 있는 일곱 별을 붙잡고 일곱 금 촛대 사이를 거니시는 이가 이르시되 2 내가 네 행위와 수고와 네 인내를 알고 또 악한 자들을 용납하지 아니한 것과 자칭 사도라 하되 아닌 자들을 시험하여 그의 거짓된 것을 네가 드러낸 것과 3 또 네가 참고 내 이름을 위하여 견디고 게으르지 아니한 것을 아노라 4 그러나 너를 책망할 것이 있나니 너의 처음 사랑을 버렸느니라

5 그러므로 어디서 떨어졌는지를 생각하고 회개하여 처음 행위를 가지라 만일 그리하지 아니하고 회개하지 아니하면 내가 네게 가서 네 촛대를 그 자리에서 옮기리라


눈으로는 이미 끝난 것 같은 한국에 아직 촛대가 옮겨지지 않았음을 믿음으로 붙잡게 하시는 하나님

[렘33:3]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내가 네게 응답하겠고 네가 알지 못하는 크고 은밀한 일을 네게 보이리라

부르짖는 자들을 찾으시는 하나님, 그것은 이미 회복과 부흥을 약속의 증거입니다.


우리의 행위와 인내, 타협하지 않고 게으르지 않았지만 나의 힘으로, 지혜를 의지하다가 첫 사랑을 버리게 되었습니다. 다시 그 첫사랑을 기억하게 하시고 사모하게 하시고 이제는 처음 행위로, 곧 믿음으로 돌아가도록 인도하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믿음으로 죽음의 고통과 상처에서 회복케 하시는 탈북민의 모습을 통해서 우리의 고통은 비교할 수 없는 작은 것임을 보게 하시고 이제는 죽기까지 충성하는 그래서 하나님의 역사를 목도하는 영광스러운 자리, 곧 십자가로 인도하시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우리의 모든 수고와 사역들이 무엇을 위한 것인지 더 크게 보게 하심으로 크게 열고 넓히게 하시는 하나님

끝까지 붙잡고 우리 앞에 두신 열린문을 통해 많은 영혼을 주께로 돌아오게 하실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계3:8] 볼지어다 내가 네 앞에 열린 문을 두었으되 능히 닫을 사람이 없으리라 내가 네 행위를 아노니 네가 작은 능력을 가지고서도 내 말을 지키며 내 이름을 배반하지 아니하였도다


우리의 삶 전체가 하나님의 뜻안에서 하나되고 초점을 맞추어 이 세상의 유혹과 시험 속에서도 끝까지 승리하는 빛된 삶으로 나아가도록 인도하시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롬12:1-2]

1 그러므로 형제들아 내가 하나님의 모든 자비하심으로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물로 드리라 이는 너희가 드릴 영적 예배니라

2 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


30년동안 동일하게 인도하신 하나님께서 여기까지 이루시되 하나님의 큰 구원역사에 사용하고 계심을 확신할 수 있었습니다. 제가 해야하고 우리가 해야할 일은 지금까지 인도하신 그 옛적 선한길을 계속해서 가는 것임을 보게 되었습니다.


  1. 땅끝까지 가리라

1974년 엑스폴로에서 10만명의 선교사를 서약한 한국교회는 이후 세계 2위의 선교대국으로 2만명의 선교사를 배출하였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후임 선교사가 없어서 선교지에 선교사가 사라지고 있고 이는 한국의 교회가 힘을 잃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우리는 북한만 아니라 이슬람과 이스라엘까지 복음을 전할 사명을 붙잡고 여기까지 왔습니다.

먼저는 통일한국, 그리고는 선교한국에까지 이르기를 여전히 기도하고 있습니다.


회개하고 성령충만 받아서 세상을 본받지 말고 오직 주님의 뜻에 온전한 순교 정신으로 선교할 사람들을 찾고 계십니다. 목사님이 순생의 삶을 사신 것처럼 나도, 우리도 순생 혹은 순교의 삶을 살기를 소원합니다.


이번에 듣고 봤던 이야기들을 전하는 우리가 되면 좋겠습니다.

미디어팀을 만든 이유를 단순히 영화로 국한하지 말고 뮤지컬, 노래, 글, 만화 등으로 만드는 일에 함께 하는 것이 존재이유가 아닌가 싶습니다. 우리 교회 안에서 쌓고 세워진 사람과 실력을 더 많은 사람들을 향해 외치는 광야의 영성이 필요합니다.


하나무브먼트와 함께 ‘무디' 뮤지컬을 함께 하고 내래티비와 함께 미국에서 전세계를 향해 북한소식을 전하고 다음 세대를 향해 문화로 복음을 전하는 일이 바로 우리 미디어팀, 문화사역팀이 해야할 일입니다.

아마도 이제는 영상팀, 찬양팀, 문서팀, 뮤지컬팀, 워십팀으로 구체적인 사역별로 팀을 만들어야 할 것 같습니다.


  1. 다음세대를 준비하라

지난 7년간 세워온 학교, 그것은 단순히 학교 이상의 의미가 있습니다. 우리 자녀를 믿음안에서 키우고자 시작한 걸음, 말씀 안에서 키우려는 노력, 성품과 지식에까지 새롭게 하려는 의지로 인내로, 헌신으로 걸어온 걸음입니다.

이번에 홀가(대안학교), 브엘세바(공동체), 인천한나라교회(탈북민)까지 함께 아이들이 교제하면서 친구의 필요를 채우고 준비해온 교육을 나눌 수 있었습니다.

말씀으로 사람을 세우는 테필린과 하브루타를 구체적으로 나누는 테필린연구소를 강화하여 이번 겨울 테필린 캠프까지 시작할 것입니다.

결국에는 1기생들이 돌아올 때 어떤 형태로든(현재는 국제학교) 학교를 세워야 합니다.

이것은 우리 교회만을 위한 것이 아니라 복음을 전하고 그 자녀들을 키울 학교를 준비하는 걸음이 될 것입니다. 죄로부터 자유로운 영성, 미래를 준비하는 지성, 풍요로운 감성과 지치지 않는 의지를 키우는 곳이 되어 삶 전체가 복음으로 변화되는 그래서 세상에 빛이 되는 아이들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1. 제자 삼아라

마지막까지 심혈을 기울이신 제자대학, 새생명과 치유수양회, 새가족반 그리고 새생활, 새성품까지 한 사람을 주님의 사람으로 세우고자 하셨습니다.

한 사람이 진정으로 세상과 죄의 쾌락에서 벗어나서 회개하고 물 세례만 아니라 성령세례에까지 이를 뿐 아니라 사명의 사람으로 세워지는 데는 많은 시간이 걸립니다. 사명을 붙잡았다고 해도 그 다음에도 여전히 나의 겉사람과 속사람의 싸움을 치열하게 배워갑니다.

요즘은 사람이 되는 데 결국 20년은 걸리는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그러나 절대로 변하지 않는다는 사람이 변화되는 것 자체가 기적입니다.

2004년도의 성경학교의 열매가 이제 시작되듯이 2024년의 성경학교는 2044년을 바라보며 믿음의 인내로 시작하려고 합니다.


 최광선교사님을 뵈면서 그렇게도 힘들다는 탈북민들에게 복음을 전하시고 열매를 맺으시는 이유를 계속 찾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하나님과의 관계에 많은 눈물의 기도 가운데서 얼마나 가까운지, 돈과 사람을 절대로 의지하지 않으시는 모습, 그리고 하나님의 뜻이라면 물불가리지 않고 굳게 서계신 모습을 보았습니다.

 행여나 저 또한 사람을 의지하려는 것은 아닐지 조심스러우면서도 집회 기간 중에는 마치 천국에서 목사님께서 보내주신 분이 아닌가 싶었을 정도로 큰 위로와 도전이 되었습니다. 심지어는 지난 30년간의 사역을 정리하시는 선교사님의 모습 속에서 목사님이 보일 정도였습니다. 저는 온전히 돕지 못한 것에 대한 후회가 많습니다. 다 이해하지 못했고 더 힘을 내지 못했습니다.

 집회가 끝나면서는 이것은 단지 사람에 대한 이야기가 아니라 현재 한국교회의 현실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여러분, 지금 한국교회는 최고점을 지나서 추락하고 있습니다. 갈수록 더욱 가속화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러다가 한국교회의 미래는 없다는 말이 여기저기서 터져나오고 있습니다. 우리 자신이 믿음으로 서고 우리의 다음세대를 믿음으로 키우는 것은 영적인 죽고 사는 문제입니다.

 감사한 것은 우리 각자에게 성령충만을 사모하는 마음을 주시고 주 안에서 하나되어 가는 것이 감사합니다. 그러나 사단도 동시에 역사하고 있습니다. 깨어 기도하는 것 외에는 이길 힘이 우리에게는 없습니다.


[계22:12] 보라 내가 속히 오리니 내가 줄 상이 내게 있어 각 사람에게 그가 행한 대로 갚아 주리라


아멘 주 예수여 곧 오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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