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30~8/2 더빛교회 전교인 여름수양회가 열렸습니다.
이번 수양회는 특별히 더빛교회를 인도해오신 발걸음을 되돌아보며,
심의화 담임목사님에게 20년전 주셨던 꿈과, 교회에 주신 약속들을 기억해보는 시간이었습니다.
20년간 우리 안에 치열했던 죄와의 싸움은 복음의 모판으로 우리를 준비시키시는 과정이었음을,
그리고 이제는 각자가, 그리고 각 교회가 새생명으로 복음을 전하며 교회를 세우는 복음의 모판으로 사용해 주실 것을 꿈꾸게 되었습니다. 또 예수님의 몸된 교회를 친히 이끄시는 성령님의 역사를 보며, 앞으로의 20년도 신실하게 인도해주실 것과 더빛교회를 통해 일하실 것을 기대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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