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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5/2 QT묵상_이민우

180502(수)

어제 정오기도회때 기억이 난다. 늪에빠진 사람에게 하나님이 밧줄을 내려주시면, 디딤돌을 준비해주시면 붙잡아야하지 않겠나? 맞지? 근데 영적으로도 붙잡을 힘이 있어야한다. 만약 육체적인 힘을 요한다면, 젖먹던 힘까지 밧줄을 잡아볼 수 있을 것이다. 근데 우리가 하는 전쟁은 영적인 전쟁이다. 보이지 않는 것이다. 영적인 것이다. 영적인 힘(체력)이 내안에 있어야 하나님의 밧줄을 붙잡을 수 있다. 그동안 계속 넘어졌다면, 그 힘이 없었던 거다. 또 그 힘이 없다는걸 여태껏 인정하지 않았다는 거다.

그렇다면 무엇이 영적인 힘인가? 영적인 체력인가? 선포하는 것. 악한 마귀에게 큰 목소리로 선포하는 것. 속삭이지 않는 것. 벧전5장5~9절. 악한 마귀를 대적하라. 그가 우는 사자와 같이 삼킬자를 찾나니. 또 포기하지 말고 예수님을 믿는 것. 예수님께 도와달라고 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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