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0409(월)
제목: 다른사람의 '권유' 속에서도 하나님의 사랑을 신뢰할 수 있다면
1) 삶의 사건이나 문제 속에서 일하시는 하나님을 신뢰
지난 시간들 속에서, 나는 삶의 사건이나 문제, 그 뒤에 있는 하나님의 크신 사랑을 신뢰하게되었다. 처음엔, 사건이나 문제 속에 '하나님의 사랑'이 있다고 배웠고, 그것을 경험하였다. 그 사랑이 더 크게 내게 다가오길 소망하라고 배웠고, 그러기로 마음 먹었다.
2) 삶의 사건이나 문제가 꼭 아니더라도..
지난 사랑방 때, '교회체육대회 장소를 맡아 찾아보면 어때?' 하는 이야기를 나눴다. 꼭 삶의 사건이나 문제 뿐만 아니라 (사건이나 문제는 꼭 작은 고난을 동반한다) 내 주변의 누군가의 권유로 '이것 한번 해봐라!' 했을때 , 그 뒤에도 하나님의 사랑이 동일하게 있다고 믿을 수 있지 않을까? 더군다나 그것이 교회안에서 들은 말이라면..
다른사람들의 권유, 그 뒤에도 하나님의 사랑이 있음을 믿고 순종 할 때, 거기서부터 하나님의 사랑을 경험하게 되길, 이번 체육대회 장소섭외가 그 시작이 되길 소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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