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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4/6 QT묵상 (사 41:14~20)_이민우

180406(금) QT 본문: 이사야41:14~20

오늘 본문은 '버러지 같은 너 야곱아'라고 말씀하시며 시작하신다.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를 도울 것이라고 말씀하신다. 그러시면서

1) 나로 고정되어있는 눈을 들어 살아계신 하나님을 바라보라 2) 너는 하나님을 즐거워하겠고, 하나님을 자랑하리라 라고 말씀하신다.

결단) 오늘 하루, 살아계신 하나님을 바라보고, 또 즐거워하며 자랑하리라!고 결단한다.

(2) 영원

사랑방에서 이사야서 40:1~8 말씀본문을 가지고 나눔을 할때 "하나님의 말씀은 영원히 서리라 하라" 에서 '영원'에 대한 나의 태도를 보게 하셨다.

그러고는 '영원'에 대한 내 마음안의 '반발심'을 발견한다. 그 첫 반응은, 나는 '영원'에 대해 모르기때문에 '어렵다'고 생각하게 되고, '영원이란 뭘까?' 하며 '알고싶다'는 생각을 하면서, 믿지않은 채 머무른다. 이는 새생명2과 끝예문에 나오는 모더니즘적 사고 즉, '내가 이해한만큼 믿겠다'라는 태도와 같다. 내 이해의 영역과 상관없이, 하나님의 말씀은 하나님의 말씀인고로 믿어야 한다. 그것이 믿음으로 반응하는 것이다.

그래서 옆에 있는 형제들이 도와준다. '영원에 대해서 너가 꼭 이해해야 하느냐? 만약 영원에 대해서 알게된다면, 그때 너는 어떻게하겠냐?' 라는 질문을 해주는데, 머리를 땅! 하고 치는 질문이었다.

그렇다. 영원한 것과 영원하지 않은 것 중에 무엇을 선택할 것이냐?란 질문앞에서는 내가 알던 모르던 그 기준에 상관없이, 나는 '당연히' '무조건' 영원한 것을 선택할 것이다. 또 영원함이란 무엇인지 감사하게도 알게된다. - 말씀에서 '하나님의 말씀'만이 영원하다 - 영원은 '변함 없는'이란 뜻이다 - 보이지 않는다. 즉, 보이지 않는 하나님 말씀만이 영원하며, 그 말씀은 변함없는 것이다.

결단 : 하나님의 말씀을 이해되지 않더라도 믿겠다. 질문 : 영원한 것을 위해 산다는 것은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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