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0403(화)
부활절이 지나고 하루이틀이 지났다.
3개월간의 아르바이트를 끝냈고 이제 다시 직장을 구하는 시간에 놓였다.
사단은 예전처럼 또다시 내게 속삭인다.
'너 직장 없으면 불안해져야 하잖아'
그 말에 또 넘어갈뻔 하였다.그래서 내 불안함으로, 내 힘으로 조급해하며 머리도 굴리고 내 살길을 그림도 그려보았다. 하지만 점점 정신이 차려지기 시작하고, 이것이 사단의 속삭임임이 인지되기 시작하면서, 내 상태가 직장을 구하는 상황이지만, 그러한 상황이 결코 하나님에게서 멀어지게하거나, 하나님을 의지하고, 성령께 내 마음을 맡기는것의 예외적 상황이 되지 못한다는 마음의 힘이 올라와서 감사하다.
이미 계획한 바, 그 시간 중에 나는 있다. 또, 어떤 상황이나 사건이 닥쳤을때, 그 속의 크신 하나님의 사랑이 더욱 크게 느껴지기를 소망하라고 배웠다. 이 시간도 하나님이 허락하신 시간이며, 하나님과 동행하며 하나님께 나아가 하나님과 가까이 하므로 승리하리라 결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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