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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4/13 QT묵상_이민우

180413(금) QT묵상 및 금요기도회

1.QT묵상 오늘 말씀에서 '하나님은 두려워하지 말라'고 강조하신다! 벌써 마음속에 두렵고 겁이 있다면, 거기서부터 불순종이 된다! 하나님이 새일을 행하시겠다고 말씀하시는데, 내 안에 두려움이 있다면, 발견하고 성령께 의지해야 할 것이다.

2.기도회

정말 내 안에는 하나님의 사랑을 받을 근거가 없다. 왜냐하면 내 안에는 어두움과 악함밖에는 없기 때문이다. 하나님이 붙잡아주시지 않으면 금방이라도 그 하나님의 사랑에서 떨어져나갈 수 밖에 없는 존재이기 때문이다. 이 마음이 이어져 천로역정의 첫 페이지에 나오는 크리스쳔의 심령, "내가 죽게 되었구나!"하는 심령과 같게 되길 소망한다.

오순절을 앞두고 하나님이 교회 전체에 주시는 말씀을 따라, 성령을 구하게 된다. 그런데 그 범위가 '나'만이 아닌, 더 넓어져 이제는 교회의 모든 사람들에게 부어주시기를 기도하게 된다.

성령을 찾으라 하셨다. 찾는 마음이 되기 위해서 기도하는데, 오늘은 성령을 찾기에 방해하는 내 안의 마음은 무엇인가? 살펴보게 된다. 직장이다. 그리고 온전히 내려놓지 못한 자존심이다. 나도 어찌해야할지 잘 모르겠다. 앞으로 나가지도 못하고, 어찌할 줄 모르는 이 상태에서 난 해결할 능력이 없다. 하나님을 바라보고 하나님이 해결해주시길 기다리는 것 밖엔 없다.

하나님의 사랑이 사무치게 해달라고 기도하였다. 그런데 하나님의 사랑을 조금 맛보고, 또 이제 시작한것일 뿐민데, 금새 만족하거나, 금새 교만해 질 순 없다. 또 어느정도 선에서 '이정도면 됐지 뭐, 충분하지'하는 내가 긋는 한계를 걷어내고, 하나님의 관점에서 하나님이 하실 큰 새일을 기대하길 소망한다.

탁구대회와 체육대회를 내게 맡겨주셨다. 솔로몬에게 하나님의 나라를 맡겨주셨고, 솔로몬도 이것이 하나님이 내게 맡기신 자리임을 알았듯이, 나도 그와 같이 이 탁구대회와 체육대회를 하나님이 맡겨주셨음을 안다. 이 맡은 일을 어떻게 해야할까? 먼저는 내가 마음을 드려야할것 같다. 목표는 이 맡겨진 일 속에서 하나님의 사랑을 경험하는 것이다. 먼저는 그렇게 하실 것이라는 믿음이 중요하다.

말씀 두가지 네 입을 크게 벌리라. 그릇을 준비하라

받을때까지 성령의 권능을 받을때까지 기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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