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0412(목) 큐티 묵상
1) 본문묵상
'거룩한 하나님께 모든 소망을 두는 것만이 내가 할 일이다'라고 말씀하신다.
옛적 일을 기억하지 말라고 하시는데, 어떻게 그럴 수 있는가? 하나님이 그보다 더 크신 일을 오늘 행하실 것이라 믿는 것이다.
24절, 25절이 와닿는다. "네 죄 짐으로 나를 수고롭게 하며"라고 말씀하시고, "나 곧 나는 나를 위하여 네 허물을 도말하는 자니 네 죄를 기억하지 아니하리라"라고 말씀하신다. 근거가 오직 하나님의 의로우심에 있다.
2) 구하라 찾으라 두드리라고 말씀하셨다. 특히 구했다면 찾고 두드리라고 하셨다. 그 말씀을 받은지 며칠이 지났지만 나는 좀 지연시켰고 즉시순종하지는 못했다. 오늘 새벽기도 자리에서 기도하였다. 먼저는 '찾는 마음'이 되야할 것 같았다. 그러자 질문이 생긴다. '무엇을 찾아야 하나요?', '저는 직장을 찾고 있는데 이게 맞는건가요?'하고 물었다. 그래서 말씀을 찾아보았다. 그랬더니 말씀에서 무엇을 찾아야 하는지 분명히 나온다. 누가복음에 '성령'을 구하고 찾고 두드리라고 하신다.아~ 하나님은 질문하면 답해주시는 분이시구나! 느꼈다. 정오기도회때 오순절이 곧 다가온다고 하였다. 성령주실것이라고 하셨다.
3) 오늘 만나홀에 앉아있는데, 아침에는 육개장을 주셨고, 또 만나홀에 계속 앉아 있었는데 간식으로 고구마말랭이를 주셨고, 그러다 유치원,초등부 아이들 이 잡는거 구경하고, '하나님의 의'가 궁금해서 로마서 수양회말씀 1강을 들었다. 새생명 3강, '성경은 어떤 책인가?'를 예습한 후에, 2시~6시까지 성경학교를 참석하였다. 연이은 예습과 숙제, 같은 말씀을 계속 들음을 반복하다보니 " 정말 성경을 통해, 그 생명을 받고싶다!"는 마음이 점점 준비되는것 같아 감사하다. 저녁도 양념갈비를 주셨다. 교회에 있기만 했는데, 이렇게 받기만 했다. 감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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