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0319 (월)
제목 : 테필린 티칭세미나에서 배운 태도.
비록 첫째날 하루만 참석하였지만, 이번 3차 테필린 티칭 세미나를 통하여 무엇보다도 성실함의 태도와 즉시순종의 태도에 대해 배웠다.
1.성실함
결코 단기적인 것이 아닌 장기적인 것 이라는 점.
성실함이 단지 '단기적인 노력'을 의미한다면, 누구나 성실할 수 있다. 그러나 성실함은 단기적인 것이 아니다.
내 태도에 성실함이 없었음이 인정이 되고, 그래서 성실한 태도를 사모하게 되었다. 그렇게 집요하게 하루 한 절과의 싸움을 해야겠다 다짐한다.
2. 지키어 -> 즉시순종의 축복
"좋은 땅에 있다는 것은 착하고 좋은 마음으로 말씀을 듣고 지키어 인내로 결실하는 자니라"
눅8:15절에 나오듯, 씨(말씀)가 뿌려진 땅(마음)의 비유를 보면 좋은땅에 대해 나온다. 좋은 땅이 되고싶다면, 들은 말씀을 '지키어'야 한다. 김형종 박사님은 이 지킨다는 것이 곧 즉시순종이며, 즉시순종의 축복이 있다고 말씀하셨다. 바로 어제, 성경학교에서 심목사님이 말씀하셨고, 성경학교 뿐 아니라 그동안 누누히 강조하셨던 즉시순종이다.
성실함과 즉시순종의 태도로 변화되길 소망하며, 또 결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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