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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1/30 새생명묵상 (2과)_김태형

새생명 2과

그동안 나는 교회에 다니면서 왕들에 관한 이야기는 많이 듣지 못했었는데, 요즘 많이 듣게 되는것 같다. 자주 보이는 그들의 공통점은 하나님을 알고도, 내가 생각하기에 '저 정도면 된거 같은데'하는 위치..? 관계..?에 있어도 하나님을 대적하거나 넘어지고 놓치게 되는 모습인것 같다. 2과를 준비하면서 느부갓네살 왕에 대해 알게 되었는데 그는 다니엘을 통해 꿈에 대해 해석을 듣고 하나님을 인정하는 고백을 하게 된다. 여기서 나는 '그정도면 된거 같다' 하는 마음을 무의식적으로 가졌던거 같다. 하지만 느부갓네살 왕은 금으로 신상을 만들어 하나님을 대적하는 자리에 가게 된다. 하나님을 자신의 영광의 도구로 사용했기 때문이다. 나는 왜 그런건지 원인이 아직 정리가 되진 않았지만 주변 사람들과의 관계에 있어서 지칠때가 종종 있다. 준비하면서 들었던 “하나님을 믿는다는 믿음을 이용해서 내가 영광 받고 싶어하는것이 인간”, "말씀으로 깨닫고 순종하기 전에는 진짜 하나님을 섬기는것이 아니라 아직 하나님조차 자신의 영광의 도구가 될수있다” 라는 내용이 떠올랐다. 복합적인 이유인것 같지만 나도 모르게 내가 높아지려 하는 마음이 생겨서 관계에 있어서 힘든 경우가 생기는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때론 그런 마음이 남을 판단하고 비판하는 자리에까지 가기도 하는데, 그런마음은 하나님이 기뻐하시지 않으시는 부분이라는걸 알면서도 그렇게 되는 내모습이 느부갓네살 왕과 하나님을 알고도 넘어지는 여러왕들의 모습이 겹쳐져서 떠올랐다.

죽음앞에서도 담대한 모습을 보였던 다니엘과 세친구 내용도 떠올랐다. 말씀을 읽으면서 불길앞에 서있는 나를 상상하며 떠올렸는데 나는 ‘나라면 정말 들어갈수 있을까?’를 고민하고 있었는데 그들은 그속에서 건져내시리라 하는 믿음이 있었고 심지어 그리 아니하실지라도 신상앞에 절하지 않겠다고 이야기 한다. 앞으로 더해질 교회에 대한 핍박 속에서 나도 그들처럼 믿음을 굳건히 지킬수 있을까 싶기도 하고 우리의 순종이 다른 사람이 하나님을 만나게 되는 통로가 된다고 하셨는데 내가 통로가 될수있을까 싶기도 했다. 요즘 큐티도 자주 못나가고 말씀 보는 시간도 많이 줄게 된것 같은데 놓지지 않고 더 말씀과 가까워지고 훈련되어야 한다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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