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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1/23 새생명묵상 (1과)_김태형

새생명 1과

A. 1과 A에선 하나님이 세우신 시간,공간,자연,인간의 질서에 대해 들었다. 먼저 하나님이 태초와 마지막을 만드셨고 그 사이에 있는것이 ‘시간’ 그리고 그 시간은 하나님이 우리에게 하나님과의 관계를 위해 주신 ‘질서’ 라는 사실을 알수 있었다.

그리고 다음은 공간(우주)의 질서에 대해 들었는데, ‘천지’ 곧 하늘들을 창조하셨고 그하늘들이란 1.눈에 보이는 하늘(궁창) 2.은하계 3.보이지 않는 영적세계(천국과 지옥)를 뜻하는데, 이 땅에서의 삶은 셋째 하늘에 들어갈 훈련이라는 사실을 알수있었다. 지금 내가 겪는 모든 상황과 삶의 순간들이 "내가 상속받을만한 그릇으로 훈련되기 위한것 이구나" 하는 생각도 들었고 평소에도 생각하고있던 "나는 지금 그런 그릇이 되기 위한 과정을 겪고 있구나" 싶은 생각도 다시한번 강하게 들었고 "그런 그릇이 되고싶다”라는 생각도 들었던것 같다.

'자연의 질서와 인간의 질서'에서는 자연은 일방적인 선포로 세우셨지만 인간에게는 ‘자유 의지’를 주셨고, 순종을 전제로 하는 약속으로 세우셨다 하셨는데 그약속에는 선택과 책임이 따른다고 하셨다. 여기서 '선택과 책임이 따른다’ 라는 문장이 무게감이 느껴지는것 같다. 하나님을 알지 못하고 지내는 주위 사람들도 생각이 났었다. 그리고 하나님이 해와달(뿐만은 아니지만)을 말씀 선포하심으로 그것들이 있다고 하셨는데 그런 이야기를 듣고 그것들을 바라봤을때 크게 와닿지 않는 나를 보고 복잡한 생각을 가지게 되었던것 같다.

B. 에선 사탄은 앞에 말했던 질서들을 계속 무너뜨리려 하고 영적 전쟁이 계속 되고 있고 사탄은 우릴 하나님으로부터 멀어지게해서 멸망까지 이르게 한다 라는 이야기에 내가 겪었던 힘든 순간들이 떠올랐고 그런 순간순간 마다 "사탄이 흐뭇하게 지켜보고 있었겠구나" 하는 생각이 머릿속에 그려졌었다. 그리고 하나님이 우리를 더 단단하게 하기위해 사탄을 허용하셨다고 했는데 “그렇구나” 싶으면서도 한편으로는 “ 꼭 그런 방법밖에 없었을까?” 하는 생각도 들었다. 이유를 이미 말씀하셨는데도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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