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생명 1과
세상의 시작
새생명을 지식으로만 받아들이는 것이 아니라
새생명을 통하여 내삶을 계속해서 돌아보고 주님께 한걸음씩 나아갈 수 있는 시간이 되길 기도합니다.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창1:1)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이 말씀을 내가 깊이있게 생각해 본적이 있었나…. 싶다. 부끄럽지만 나는 이 세상과 우주는 어떻게 시작되었을까? 하는 질문을 깊게 생각 해본적이 없었다. 나와는 상관없는 질문이었고 누군가가 너는 왜살아? 하면 그냥 웃어넘기고 죽지 못해 살지 뭐~하며 장난으로 넘기곤 했다.나는 그저 이 각박한 세상에서 딱히 아무런 목적없이 음악으로 성공하고 싶었다. 이런 나에게 하나님이 말씀으로 찾아오셔서 생명의 길을 열어주시고 삶에 대한 목적과 이유를 생각하게 하시고 변하게 하심에 감사하지 않을 수가 없다.
나는 자주 내자신을 되돌아 보면서 주님을 믿기전과 후를 비교하곤 한다. 다시 말하자면 말씀이 기준이기 전과 후로 나뉘는것 같다. 말씀이 기준이 되기 전에 나는 내안에 기준들이 옳고 그른지에 대한 확신이 없었다. 세상에서 잘되는것이 정답이었고 그저 세상에 끌려다니는 삶 이었다. 근데 내 안에 기준이 말씀이 되고 난 후 세상을 살아가는데 뚜렷한 기준이 생겼고, 죄에 대해 깊이 알지 못하고 무지했던 나였음을 회개하며 "말씀이 진리이구나 이것이 진정한 인생의 정답이구나!"를 느꼈다. 날마다 말씀 앞에 깨어서 내가 더 죄인임을 깊숙히 깨닫고 주님이 값없이 주신 이 사랑과 진리에서 오는 자유를 더 누리고 싶다.
A.하나님은 질서를 세우신다
3.자연(물질)의 질서
이 모든것이 이렇게 풀어지리니 너희가 어떠한 사람이 되어야 마땅하냐 거룩한 행실과 경건함으로 하나님의 날이 임하기를 바라보고 간절히 사모하라 그 날에 하늘이 불에 타서 풀어지고 물질이 뜨거운 불에 녹아지려니와 우리는 그의 약속대로 의가 있는 곳인 새하늘과 새 땅을 바라보도다(벧후3:11~13)
내가 지금 거룩한 행실과 경건함으로 하나님의 날이 임하길 사모하는 자인가? 당장 내일 죽으라고 하시면 죽어야겠다는 확고한 믿음이 내안에 있는가? 만약에 당장 죽어야 하는 상황이 오면 내가 어떻게 반응할지는 알 수 없지만....주님을 두려운 마음으로 섬기며 마지막날이 오리란 것을 믿으며 구별된 자로써의 삶을 살기를 원한다.
B.사탄은 질서를 무너뜨린다
4. 믿음을 굳게 하여 대적하라
마귀의 간계를 능히 대적하기 위하여 하나님의 전신 갑주를 입으라.(엡6:11)
죄를 통하여 오는 즐거움과 쾌락을 맛보았기 때문에 말씀으로 나의 생각을 무장하고 그 말씀을 믿고 믿음으로 나아가지 않는한 나는 변하지 않음을 느꼈다. 전쟁은 가만히 있으면 승리 할 수 없다. 전쟁은 멀리 있지 않고 당장 내안의 게으름, 정욕등에서의 싸움임을 다시 한번 느꼈다. 주님의 나라가 올때까지 피 튀기며 전투적으로 내 죄와 싸우자.
주님의 전신갑주를 입으려면 나의 모든 삶과 생각에 말씀으로 깨어 있어야한다고 하셨다. 그러려면 일단 내가 말씀을 많이 보고 알아야함을 느꼈다…학교를 입학하기 전까지 4개월의 시간이 남아있다. 이 기간동안 잠언 태필린을 시작 하여야겠다.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