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3,4주 예배안내

코로나 확진자가 다시 또 늘어나면서 정부에서는 교회의 현장예배인원을 제한하는 방침을 발표했습니다

정부에서 발표한 현장예배인원에 대한 기준은 두 가지 방안 중 교회실정에 맞는 것을 선택하도록 되어 있는데요, 그것은 아래와 같습니다.

1안) 백신접종완료자(PCR검사 포함)와 백신미접종자가 함께 예배드리도록 하는 것

>> 이 경우에는, 전체인원의 30%까지만 현장예배를 참석할 수 있습니다.

2안 )백신접종완료자(PCR검사 포함)로만 현장예배를 참석할수 있도록 하는 경우 >> 이 경우에는, 전체인원의 70%까지(백신접종완료자, PCR 검사 인증자에 한하여) 예배에 참석할 수 있습니다.

이 방침과 관련하여,

교회의 예배와 성탄행사, 송구영신예배 관련 변경사항을 안내해드립니다.

1안을 택하여 30% 인원 안에서 현장예배를 드리게 됩니다. 단, 최대한 많이 참석하실 수 있도록 본당 외 만나홀과 소예배실, 자모실에서 예배가 가능하도록 준비하려고 합니다. 60~70명까지는 오셔서 예배드릴 수 있습니다.
교회학교 예배는 이번주에 한해서 온라인으로만 드려집니다. (예배시간 동일, zoom)

12월24일 성탄전야제, 12월25일 성탄절예배, 12월26일 주일예배, 송구영신예배, 1월2일 주일예배

다음주(12월20일 이후~) 부터 약 2주동안은 2안(70%)을 택하여 정부에서 허용한 범위 안에서 최대한 많은 인원이 함께 모일 수 있도록 하려고 합니다. 그래서 올해는 교회에서 다같이 모여서 성탄전야제, 성탄절, 송구영신예배까지 함께 떡을 떼고 나누며, 예수님의 탄생을 기뻐하고 다가오는 새해를 소망 가운데 맞이하기 원합니다!

단, 이 경우에는 백신접종완료자 또는 PCR검사 받으신 분만 현장예배참석이 가능하기 때문에, 현장예배에 오시는 분들 중 아직 백신접종을 하지 않으신 분들은 가급적 PCR검사를 미리미리 받으시고 예배에 참석하시기를 권장합니다. (PCR검사는 확인서발급 후 48시간동안만 사용이 가능합니다. 조금 불편하시더라도... ㅠㅠ)

24일 성탄전야제를 준비하고 계신 부서는, 주일오후(19일)에 교회에 와서 준비할 수 있습니다. 사전에 시간과 장소만 미리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