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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거룩프로젝트 1탄 - "찬양"

수양회를 일주일 앞두고 청년1,2부가 다같이 찬양연습을 위해 모였다.

다들 회사를 마치고 피곤했겠지만, 찬양연습은 빠지지않고 대부분 참석한다!


청년1,2부가 다같이 모여서 찬양연습을 시작한 것은 작년 추수감사절기 즈음으로 기억한다. 매 년 돌아오는 절기.. 무엇을 하면 좋을까 고민하던 중 청년부 전체가 함께 콰이어로 나와서 힘있게 찬양하면 좋겠다는 '더라이트워십팀' 의 제안을 수용하여 청년부 전체가 몇 주간 함께 찬양연습을 했었다. 연극을 하거나, 뮤직비디오 등을 찍을 때는 뭔가 수동적인 청년부가 찬양연습만큼은 대부분 빠지지 않고 참석하였고, 찬양 가운데 각자의 고백을 담아 불렀던 경험들이 모두에게 좋았던 기억으로 남아있는 듯 하다. 그래서 자연스럽게 청년1,2부를 부담없이 한 자리에 모을 수 있는 주제가 '찬양'이 되었다. 감사한 일이다.


[2022년 부활주일 청년부 찬양]


지난 주, 심의화 목사님과 경민전도사님과 함께 서울에 다녀올 일이 있었다. 오가는 차 안에서 청년들 안에 있는 '음란의 문제' 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게 되었다. (정확히는 내가 어떻게 도울수 있을지 여쭤봤다) 나도 음란의 문제에서 자유롭지 않기에 이 주제는 나의 고민이기도 하였고, 또 가면 갈수록 음란하고 악해져 가는 이 시대 문화 속에서, 교회 안에 있어도 그 영향 아래 살고 있는 우리 청년들이 어떻게 음란과 정욕에서 벗어나 거룩해질 수 있는가에 대한 질문이었다. 목사님은 간단하게 한 마디로 답을 하셨다.


"청년들이 그 문제에만 집중하면 길이 없고, 거룩을 향한 소원을 갖도록 거룩한 문화를 만들어가야 한다"


그러던 중, 마침 차 안에서 우리교회 청년들이 지난 부활주일에 함께 불렀던 찬양 "하나님의 나라" 가 오디오에서 흘러나왔고 목사님은 그 때 그 찬양이 너무 힘있고 좋았다고 하시면서, 앞으로도 이렇게 청년들이 주일예배 때 나와서 함께 싱어로 찬양하면 좋겠다고 하셨다. 그리고 말씀하셨다.


"이렇게 찬양하는 문화를 만들어가보면 좋겠다. 서로 찬양하면서 기뻐지고, 거룩을 향한, 하나님을 향한 소원이 생겨가도록"


그 말을 들은 나와 경민전도사님은 그렇게 해보겠다고 말씀드렸고, 이번 수양회 준비부터 청년들과 함께 찬양을 연습하고 준비해서 수양회 때 힘있게 찬양인도를 해보는 것으로 첫 스타트를 잡았다.

[21년 추수감사주일 청년부 특송]


그렇게 다시 시작된 청년부 찬양. 단순히 수양회 준비를 위한 찬양연습으로 국한하고 싶지 않다. 그래서 나 혼자 마음 속으로 이름을 붙였다. "청년 거룩프로젝트 1탄 - 찬양"


아직 첫 걸음에 불과하지만, 우리 안에 있는 찬양에 대한 열정과 소원을 확인한 것 만으로 감사하며 이것이 앞으로 계속 이어지길 기도하게 된다. 적어도 한 달에 한 번은 연습하고 준비해서 주일예배 때 다같이 싱어로 서서 힘있게 찬양을 인도해자고 도전하려 한다.


그리고 1탄에서 끝나지 않고, 이 시대의 음란의 문화를 거스르는 거룩한 청년들의 문화를 2탄,3탄...100탄까지 계속 만들어갈 수 있으면 좋겠다. 음란과 정욕에 젊은시절을, 우리의 몸과 마음을 낭비하지 않고,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에 내 몸과 마음을 드리며 거룩한 산 제물로 주님의 제단에 남김없이 태워 올려드려지는 삶으로 청년의 때가 구별되기를 간절히 기도해본다.


하나님의 뜻은 이것이니

너희의 거룩함이라 곧 음란을 버리고

살전4:3


청년이 무엇으로 그의 행실을 깨끗하게 하리이까

주의 말씀만 지킬 따름이니이다

시11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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