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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가 일하시네 3화

새로운 예배처소에서

마음껏 찬양하고, 마음껏 부르짖으며 기도할 수 있다는 것이 얼마나 큰 축복인지 우리는 잘 모른다. 보통 이런 이야기들은 외국에서 선교사로 오래 지내시다 한국에 방문하신 분들을 통해 한번씩 듣게 되는데, 그때도 그냥 '아 그렇구나' 하고 잠깐 생각할 뿐이다.


나라고 얼마나 알겠냐만은.. 그래도 한동대교회 아파트에서 예배드리는 시간동안 너무너무 찬양도 크게하고싶고, 목놓아 부르짖고도 싶고, 정해진 장소에서 안정되게 예배를 드리고 싶은데 그렇지 못한 상황 속에서의 답답함은 생각보다 컸다. 그래서 학교에 가서 빈 강의실을 찾고, 후배들을 통해 동아리방을 빌리며 여기저기 옮겨다니기도 해보고, 학교에 있는 기도실을 빌려서 금요기도회를 드려보기도 했었다. '물리적인 장소가 뭐 그리 중요한가, 마음이 중요하지' 라고 물을지도 모르겠지만.. 적어도 그 때 나에겐 방 한칸이라도 좋으니 마음껏 예배하고 기도하고 찬양할 수 있는.. 정해진 공간을 간절히 바랬었다.


그렇게 생각해보면, 하나님께서 광야의 이스라엘 백성에게 '성막' 이라는 한 장소와 공간을 지정하시고 그곳에서 예배드리며, 하나님을 만날 수 있도록 정해주신 것은 진짜 어마어마한 축복인 것 같다. 적어도 그 장소에 오면.. 비록 피비린내가 나고, 짐승 잡는 소리와 태우는 냄새가 진동할지라도.. 아무런 방해도 없이 하나님께 나아가 예배할 수 있었을 것 아닌가. 오늘 우리에게도 아무 방해도 받지 않고 찬양하고 기도할 수 있는 건물로서의 교회가 가까이 있다는 것.. 하나님의 놀라운 선물이다.


마침내 한동대더빛교회에도 새 예배처소가 마련되었다. 그것도 캠퍼스 안에.

2006년부터 15년 넘게 한동대 학생들의 예배처소이자 울타리가 되어주었던 해맞이그린빌 아파트 114동 2502호. 그동안 고마웠다! 너는 이제 새로운 사명을 찾아라! 혹시..포항 제자훈련센터!!??


새로운 예배처소에서 드려질 예배를 준비하는 목사님과 청년들은 밤 늦은 시각까지 분주했다. 예배당으로 쓰일 강의실을 청소하고, 예배 때 사용할 건반과 스키퍼 등 장비들을 챙기고, 예배 후 교제할 때 필요한 점심식사와 식기류를 직접 다 하나하나 챙겨서 옮겨놓았다. 이제는 앞에서 제대로 된 마이크와 스피커를 두고 찬양인도자 외 싱어들도 함께 설 수 있게 되었다. 나는 아직 실제로 가서 본 적은 없지만, 올라오는 사진들과 카톡창에서 주고받는 대화들을 보며 혼자 상상을 많이 해 본 것 같다. 하하~


|주가 일하시네, 주께 아끼지 않는 자에게

한동더빛교회 예배는 외국인 학생들을 위한 영어예배로 드려진다. 그래서 찬양도 영어로 부른다. 유키형제가 미리 찬양을 선곡한 후 기타를 치며 인도하고, 예림자매가 가사를 번역하고 아미르 목사님의 설교를 통역한다. 또 동희자매가 피아노 반주를, 아야노 자매가 함께 싱어를 선다. 그리고 경배와 상준형제가 예배를 위한 장비의 모든 세팅을 담당하고 있다.


교스케 형제님은 매주 이 모든 인원과 장비들을 차에 태우고, 서울과 포항을 왕복으로 운전을 해주고 있고, 경배형제는 심의화 목사님과 아미르 목사님을 태우고 매주 금요일에 서울에서 떠나 양평, 속초를 거쳐 포항까지 운전을 담당하고 있다. 특히 경배형제가 장거리 운전으로 인해 육체적으로는 많이 힘들었을텐데, 경배의 표정과 마음은 그 어느때보다 밝고 기쁨과 감사가 넘친다. 자신을 교회로 불러주신 하나님께 대한 감사, 사역의 현장에서 하나님께서 일하시는 모습을 보는 기쁨. 오직 물떠온 하인만 아는 그 기쁨이 이번학기 한동대교회를 섬기는 많은 사람들 가운데, 유독 경배에게는 더 크게 보이는 것 같다.


얼마 전, 우연히 교회에서 최보경 집사님을 만났다. 한동대교회에 가져갈 그릇을 챙기려고 잠깐 교회에 오신 것인데, 오랜만에 뵙는 집사님의 얼굴이 너무나도 밝았다. 그래서 반가운 마음에 집사님께 여쭈었다.


“아니, 집사님! 얼굴이 너무 환하고 좋으세요~ 좋은 일 있으신가봐요?”

“아, 매주 한동대교회 내려가는데 너무 기쁘고 좋아요. 나는 청년들이랑 함께 있는게 너무 좋은가봐요. 기회만 되면, 이참에 아예 포항에 내려가서 한동대교회 청년들 섬기면서 살까 싶어요”

“그래서 좋으신거군요! 그런데 힘들지는 않으세요? 집사님 혼자서 6~8끼를 매 주 챙기시려면 힘드실텐데…”

“괜찮아요~ 전혀 안 힘들어요. 너무 좋아요. 하나님이 일하시는 것만 봐도 너무 기뻐요. 그리고 우리교회 청년들이 너무 헌신적으로 잘 도와줘요”


이렇게 여러 명의 사람들이 한동대교회를 세워가는 일에 동참하고 있다. 성도도 몇 명 없는 너무나 작고 연약한 교회에 ‘왜 이렇게까지 많은 인원이 가야하는가?’ 라고 묻기도 하지만 자세히 들여다보면 한 명 한 명 주님의 몸된 교회의 지체들로서 중요한 역할들을 담당하고 있다. 그리고 동시에 이 시간은 이들을 위한 시간이기도 하다. 교회 안에 일하시는 하나님을 보며 그들의 영혼이 살아나고, 한 교회가 세워지기 위해 어떠한 헌신과 희생이 보이지 않는 곳에서 이루어지는지, 직접 현장에서 목격하고 경험하고 자신을 드려가는 바로 이 시간이.. 미래의 교회를 세워갈 일꾼들로 준비되는.. 그런 은혜의 시간이 되었을 것이다.



한동대선교팀의 주일일정

6:00 get up

7:00-8:00 personal OT

8:00 -9:00 breakfast

9:00 go to worship area

9:30-10:00 ready for serve

10:00-11:00 Together QT / Togeter Pray

11:00-11:30 Ready for lunch

11:30-1:00 lunch

1:00-2:30 Serve

2:30-4:00 sharing

4:30-5:00 departure after cleaning home


|반갑습니다, 유키학생!

새로운 예배처소에서 예배를 드리고 2주가 지난 어느 날. 유키형제에게 아래와 같은 메일이 한통 왔다.


“반갑습니다. 유키학생. 이번주 토요일 오전 10시에 현동홀 2층에 있는 총장실에서 만났으면 합니다. 유키학생 휴대전화 연락처를 메일로 보내주면 좋겠네요. 그럼 토요일에 봅시다” - 장순흥


한동대학교 총장님이 직접 유키에게 보낸 메일이었다. 유키와 심의화 목사님을 만나기 위해 총장님께서 먼저 연락을 해 오신 것이다. 우리에게 강의실 사용을 허락해주신 정제순 교수님(교수님의 자세한 소개는 2화 참고) 께서 심의화 목사님과 만나실 때, 조만간 총장님과 만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 보겠다고 하셨는데, 그 일이 정말로 이루어진 것이다.

약속된 날짜에 심목사님, 아미르 목사님, 유키와 몇 명의 청년들이 총장님과의 만남을 가졌다. 짧은 형식적인 만남이 아닌, 2시간동안 많은 대화를 나누면서 총장님은 더빛교회에 대해, 우리 교회의 사역과 비전에 대해 깊이 이해하고 공감하시는 시간이 되었다. 더빛교회 안에 한동대학교를 졸업한 30명의 청년들이 각각 사역자와 다양한 분야의 일꾼으로 헌신되었다는 사실에도 놀라시며 어떻게 그것이 가능한지 궁금해하시기도 하셨다. 그리고 우리 또한 총장님이 가지신 비전과 꿈, 특별히 ‘세계선교’에 대해 매우 관심이 많으시다는 것을 알게 되며 서로 기뻐하였다. 그 날 총장님과의 만남을 통해 총장님은 우리교회에게 세 가지 부탁을 하셨다. (아래는 심목사님께서 총장님 미팅 후 정리하여 보내주신 내용이다)


1. 7/13-16일에 한동대에서 열리는 한인 세계선교사 대회에 더빛교회도 참여하여 섬겨달라고 부탁하셨습니다. 특별히 일본 선교사들과 함께 교제를 부탁하셨어요. 그리고 더빛교회에 불시 방문하여 어떻게 지내는가 보고 싶으시다고 하십니다. (실제로 다음날 예배 후 교제 모임 때 기습방문하셨다 ㅎㅎ)


2. 각나라 커뮤니티 센터를 세우려 하시는데 일본커뮤니티 센터에 들어와 섬겨달라는 요청하셨습니다.


3. 앞으로 이와같이 한동대가 세계 선교사들의 연합의 중심이 되어 섬기고자 하는데 더빛교회라는 귀한 동역자를 만난 것같아 감사하시다고 하셨어요.


우와~~~~ 정말 감사하네요!!!! 그.런.데....

세계선교사 대회…?

일본커뮤니티 센터…?

어허… 일이 돌아가는 것이 심상치 않다.

새로운 예배처소만으로도 감격이 벅찬데,

그곳에 붙여주신 외국인 학생들만으로도 아직 감격이 다 가시지 않았는데..

총장님과의 미팅에… 세계선교사 대회 부스참여에… 일본커뮤니티 센터….?

응??? 이것이 지금 무슨 일이지??? 감당할 수 있는 이야기들인가????


이렇게 기쁨과 감사와 다소의 당황스러움이 내 마음에 교차하고 있을 때..

아래는 심목사님께서 사역자들에게 위 내용과 함께 보내주신 카톡이다.

“그래서 7/13-16 기간동안 한동대 졸업생들도 함께 와서 부스를 섬기면서 세계 선교사님들과 교제도 하고 그들을 이해하고 그들의 필요가 무엇인지 이해하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안동희가 적극적인 아이디어를 내놓던데 같이 의논, 준비해 주면 감사하겠습니다"


크~~~ 역쉬 우리 목사님!!! 나의 갈등은 단숨에 잠잠해지고..

여기서 내가 할 수 있는 고백은,

“아멘…주여 제가 여기 있나이다…!!”


|한인 세계선교사대회

한인 세계선교사대회. 처음 들어본 사람이 대부분이겠지만, 생각보다 규모가 큰 세계적 대회다.

1977년 미국 휘튼대학교에서 첫 대회가 열린 후 4년마다 세계 각국의 한인 선교사가 모여 성과와 반성을 나누고, 선교 열정과 전략을 다져왔으며, 한국에서는 45년 만에 처음 개최되는 것이다. 이 날 전세계에 흩어져 계신 한인 선교사분들이 한 자리에 모이는 사실 굉장히 의미있는 대회다. (아래 영상 참고)

이 대회에서 우리교회는 총 4 개의 부스를 신청하여 참여하게 되었다.

1) 어린이 교육 - 테필린, 2) 미디어/영상, 3) 하베스터, 4) 상담(에니어그램)

선교사님들이 선교현장에서 무엇이 필요하실까 고민하며, 우리교회에서 섬길 수 있는 부분들을 정리하여 부스로 참여하기로 하였다. 이 일에 한동대학교를 졸업한 청년들과 사역자들이 함께 뛰어들어 준비해보려고 한다. 하나님께서 열어가실 새 길을 기대하며, 더빛교회에게 주신 세계선교의 비전을 품고..많은 기도가 필요하다.

- 일시: 7월13일(화)~16일(금) / 한동대학교


|무빙처치 (Moving Church)

Moving Church. 한동더빛교회의 새로운 이름이다.

한동더빛교회에 나오는 외국인 학생들에게 보다 친근하게 다가가기 위해 ‘더빛’ 이라는 이름 대신, Moving Church 라는 이름을 쓰기로 하였다. “Moving Church , 움직이는 교회” 이것은 성령의 인도하심을 따라 어디든 가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는데, 외국인 학생들이 계속 붙여지고 있는 상황에서 이들을 제자로 키워 세계 어느 곳이든 복음을 들고 나아간다는 ‘선교’의 의미가 강조된 이름이다.


이 이름만 들어도 앞으로 한동더빛교회를 성령님께서 어느 방향으로 인도해 가실지 짐작해 볼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이미 그 이름대로 하나님은 일하고 계신다.


에콰도르에서 찬양사역과 목회를 하고 계시는 아버지를 둔 에콰도르 유학생 ‘다니엘’. 유키를 통해 처음 한동대교회에 처음 나왔을 때는 어색해하고, 잘 적응하지는 못하는 듯 보였으나 한 학기동안 매주 예배에 참석하며 점점 그 마음을 열어가고 있는 진실한 친구다. 남미 특유의 열정과 흥이 있고, 찬양을 좋아해서 한동더빛교회 안에서 싱어와 카혼으로 예배를 섬기기도 한다. 최근에는 총장님이 예배 후 나눔시간에 방문하셨는데, 그 때 자신을 더빛교회가족이라고 소개할만큼 이번학기 하나님께서 붙여주신 첫번째 더빛가족이다.


가장 최근에 온 “아이카” 라는 자매는 한동대학교 1학년 학생이다. 이 친구는 굉장히 특이한 배경을 가진 친구인데, 이스라엘과 일본, 한국 모두와 연결성이 있는 그런 자매다. 그래서 처음 이 자매가 교회에 온다고 했을 때, 그리고 아직 학교에 적응하지 못하고 공동체를 찾고 있다고 했을 때, 우리 교회가 어쩌면 가장 이 친구를 잘 이해하고, 섬길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을 다들 했다고 한다. 아직 충분한 시간을 갖지 못해서 교회 안에 깊이까지 들어오지는 못했지만, 하나님께서 붙여주신 영혼이라 믿고 계속 기도한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기다림을 알려주고 싶으신 것 같아

몇 주 전, 심목사님께서 잠시 서울교회에 머무실 때 목사님 라이드를 하며 한동대교회에 일어난 새로운 소식들에 대해 여쭙고 대화를 나누는 시간이 있었다. 그리고 마침 그 날 큐티본문은 모세가 시내산 꼭대기에 올라가 사십일동안 하나님과 깊이 만나기 위해 하나님의 임재 안으로 들어가는 장면이었다.


“목사님, 오늘 큐티본문을 보면서 또 한동대교회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보면서 저 개인적으로 참 많이 도전을 받아요. 모세가 사십일동안 하나님과 1:1로 만나는 시간동안 하나님은 모세와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정말정말 좋은 선물을 주고 계신거였잖아요. 율법과 성막이라는 정말 귀한 선물을. 그런데 그 시간동안 또 산 아래에서는 그 시간을 못 견디고 금새 금송아지를 만드는 이스라엘 백성들의 모습이 제 모습 같아요. 못 기다리고, 내 방법대로 주님을 섬기고… 그런데 한동대교회에서 일어나는 일을 보면서,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보여주신 대로 따라가는 그 걸음이 정말 놀랍고, 확실히 하나님께서 주시는 것은 다르구나 하는 것을 많이 느껴요. 목사님은 어떻게 그 시간을 기다리셨어요? 하하, 저라면 못했어요”


“그래. 기다리는 것이 어렵지? 하나님께서 우리 젊은 사역자들한테 이번 한동대교회 일을 통해 ‘기다림’에 대해서 알려주고 싶으신 것 같아. 하나님이 주신 것이 가장 좋은 것이란다”


정말 그렇다. 한동대교회의 일은 마치 나에게 보여주신 샘플 같다. 주님의 때와 방법을 기다리는 것.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약속을 붙잡는 것. 그리고 주님께서 일하실 때는 나의 전부를 걸고 따라가야 한다는 것. 이런 것을 직접 눈으로 보고 배웠다. 산 아래서 이스라엘 백성과 같이 하나님을 섬긴다 말하며 금송아지를 만들던 무리와 같은 자리에서, 이제는 산 꼭대기에 올라가 모세와 같이 하나님을 직접 대면하며 주님의 음성을 듣고 따라가는 제자로.. 그렇게 거듭나라 말씀하시는 것 같다.


목사님의 기도제목

차 안에서 목사님께서 목사님의 기도제목을 하나 더 나누어주셨다. 그것은 정교수님께서 심목사님께 한동대학교 캠퍼스 안에서 제자훈련의 기회를 제안하신 내용에 대한 것이었다. 목사님을 통해 키워진 한동대학교 졸업생 30명이 서울교회에서 하나님 나라를 위해 헌신하고 있다는 것에 감동을 받으신 교수님께서 한동대학교 안에 그와 같은 제자를 세우는 일에 심목사님께 도움을 요청한 것이다. (정말 우리 주님이 일을 벌리시면… 그 스케일은 감히 상상을 초월한다)

이것은 아직 확정된 일은 아니고, 목사님께서 기도하고 계신 제목이다. 주님의 인도하심을 구하고 계시는 중이라고 하셨다. 앞으로 어떻게 진행될지는 모르겠지만, 은퇴하신 후 목사님의 사명이 제자훈련에 있으셨기 때문에 이 일 또한 하나님의 인도하심 가운데 있으리라 생각된다. 그러나 목사님은 결코 서두르지 않으신다. 가장 좋은 때에, 완벽한 방법으로 인도하실 주님을 믿으며, 먼저는 하나님 앞에 내려놓고 보여주실 한 걸음을 기다리고 계신다.


어느새 한동대교회의 한 학기가 끝났고, 이제 방학이 되었다. ‘주가 일하시네’ 한동대 편도 여기서 한 단락 짓고, 다시 새롭게 시작해보려 한다.


이번 방학에는 또 어떤 일들이 기다리고 있을까?

여기저기 이미 시작하신 일들도 보이는 것 같다.

그 곳이 어디든, 우리가 전심으로 뛰어들 때 물떠온하인만 아는 그 기쁨에 우리도 참여하게 될 것이다.

주께 아끼지 않는 자에게 일하시는 주님을 기대하며..

우리 공동체 안에 이와 같은 간증이 끊이지 않길 기대하며..

우리의 기도하는 것보다 더욱 일하실 주님을 기대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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