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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진박정배

모세의 삶을 찬양으로

모세는 우리와 다른 사람일까? 만약 나를 모세라고 생각하고 그의 일생을 바라보자.

그는 수많은 역경과 큰 사건들을 지나면서 하나님의 놀라운 능력을 경험하면서 겸손해진 온유한 그러나 강력한 리더였다. 그것은 하나님이 그를 태에서부터 인도하신 결과였다.


그의 이름은 모세 곧 건져냄이란 뜻이다.

태어나자마자 애굽의 박해로 죽음의 위기 앞에서 어머니 요게벳의 담대함으로 나일강가에 갈대상자 속에 띄움으로 살았다. 그의 어머니는 어떤 심정이었을까?

우리 자녀들을 위해 기도한다. 너의 유일한 도움이신 하나님께 너희를 맡긴다.

세상의 험한 풍파를 비켜갈 수는 없겠으나 그 가운데 임하신 하나님이 너희를 선한 길로 인도하실 것이다.


하늘에 펼쳐진 약속, 곧 별을 보며 하신 하나님의 말씀만 붙잡았다.

"내가 네게 큰 복을 주고 네 씨가 크게 번성하여 하늘의 별과 같고 바닷가의 모래와 같게 하리니" 창 22:17


하나님의 사람들이 사는 방법은 앞에 홍해가 가로막아도, 사막의 황폐함만 보일지라도 눈을 들어 하늘을 바라보며 약속하신 말씀을 붙잡는 것이다.

끝까지 하나님의 뜻과 의를 이루는 삶은 바로 말씀만 붙잡는 삶이다.


그리고 그 하나님의 나라와 사명을 따르는 삶은 결국에는 하나님과 사람을 잇는 중보자의 삶이요. 중보자되신 예수 그리스도를 전하는 삶이 된다. 그것이 어떤 환경이든, 상황이든, 직업이든, 나라든, 시대이든지간에...


우리 아이들의 기도가 그들의 삶이 되도록 하는 더빛교회 되게 하소서.

하나님과 백성들 사이에서 고뇌하고 씨름한 모세와 같은 삶이 가장 영광스러운 삶임을 보게 하시고 살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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