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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애굽, 내 안의 바로

작성자 사진: 박정배박정배

그것은 노예의 삶, 곧 끌려다니던 삶이었습니다. 물론 그동안 70명을 60만명으로 키워가시는 보호의 시간이기도 했습니다. 이 땅에서의 삶은 아무 의미가 없는 것은 아닙니다. 그러나 여호와의 백성으로서의 삶은 진정한 자유를 누리는 삶입니다.

무조건 세상은 나쁘다라는 인식은 잘못된 것입니다. 그러나 이 세상에서 우리는 노예로 고통받고 신음받고 있음을 볼 수 있다면 그 이상의 삶을 살 수 있습니다. 보게 하시고 건지신 하나님은 우리에게 가장 좋은 것을 주시기 원하십니다. 우리가 이야기하는 하나님 나라의 삶은 지으신 그대로의 삶을 어떤 것에도 묶이지 않고 자유롭게 사는 삶의 회복입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거기서 건지셨습니다.

육체의 정욕에 끌려다니는 삶, 물질에 집착하는 삶, 사람과 환경에 끌려다니는 삶, 내 자신의 생각과 감정으로 스스로를 고립시키며 남을 해하는 삶에서 건지시기 원하십니다.


우리는 탈출할 수 있습니다. 그것이 하나님의 뜻입니다.

그렇다면 무교병을 먹더라도 탈출합시다.


세상은 더욱 어려운 때가 되었습니다. 모두 다 노예됨을 자랑하며 스스로를 파괴하는 자기를 제어할 수 없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그런데도 여전히 완악한 내 안의 바로 때문에 나가기를 주저하고 거부하며 심지어 왜곡을 통하여 끊임없는 자기 합리화로 지쳐서 아무 소망도, 기대도 없게 되었습니다.

허무와 고독이 멋진 것으로 둔갑하며, 우리의 생각과 감정과 영혼이 말라갑니다.


내 백성을 내보내라!! 하나님은 붙잡고 있는 사단에게 선포하십니다.

우리 모두 나갑시다!! 나가게 하실 때 급히 나갑시다. 못 나갈 것이라 생각했던 모든 좌절을 주님께 드리고 이대로도 괜찮다는 모든 교만을 주님 앞에 내려놓고...

지금이야말로 구원받을 만한 때요, 은혜 받을 때입니다.


디모데야, 마지막 때는 매우 어려운 시기가 될 것을 알아야 한다.

사람들이 자신과 돈만을 사랑할 것이다. 허풍을 떨며 교만하며, 하나님을 조롱하며 모든 권위에 불복하고 감사하지도 않을 것이다. 거룩한 것은 없다고 할 것이다. 사랑할 줄 모르며 용서하지 않을 것이다. 서로를 욕하고 자신을 제어할 수 없을 것이다. 잔인하며 선한 것을 미워할 것이다. 친구를 배반하고 조급하고 자신을 과대포장하며 하나님보다 쾌락을 사랑할 것이다. 종교적인 행동은 하면서도 경건하게 하는 능력은 거절할 것이다. 이런 사람들을 떠나라!

여러 새로운 것으로 다른 가정에 침투하여 죄책감과 온갖 욕망에 끌려다니는 여인의 호감을 사려는 사람이다. 이러한 여인은 계속 새로운 것을 찾아다니지만 진리에 이를 수 없다.

얀네와 얌브레가 모세를 반대한 것처럼 그들도 진리를 반대한다. 그들은 썩은 마음과 거짓 믿음을 가진 자들이다. 그러나 그렇게 오래 가지 못할 것이다. 어느날 모든 사람이 그들의 바보임을 알게 될 것이다.


- 디모데후서 3장 1-9절을 NLT로 읽고 번역하였습니다.


여러분의 애굽은 어디입니까? 어디에서 건짐을 받았으며 오늘 어떤 자리에서 벗어나기 원합니까?

여러분 안에 바로와 같은 마음이 있습니까? 드러내고 부드럽게 바꾸어주시길 기도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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