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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나지 않는 사단의 공격, 멈추지 않는 하나님의 일하심


우리는 끝나지 않는 사단의 공격과 멈추지 않는 하나님의 일하심 사이에 서 있다.

완전한 승리도 완전한 패배도 없는 풍랑과 같은 인생에서 무엇을 보아야 할 것인가?


먼저 요엘서는 죄에 굴복된 이스라엘은 심판 받게 될 것이라고 경고한다.

죄로 말미암아 애굽에게 임했던 메뚜기떼의 재앙이 이스라엘에 열방의 군대의 침입으로 나타날 것을 예언한다.

하나님을 떠남으로 인한 죄의 결과가 모든 삶에 열매 맺은 이스라엘. 거기에 하나님은 함께 하실 수가 없다. 그러나 이스라엘은 스스로 의롭게 여기고 하나님의 경고를 받을 수 없었다. 요엘은 부르짖었으나 결국은 돌이키지 못하고 남유다의 멸망으로 이어지게 된다.


우리의 삶도 하나님 없이 세워진 모든 것은 무너지게 된다. "욕심이 잉태한즉 죄를 낳고 죄가 장성한즉 사망을 낳느니라" - 야고보서 1장 15절

작은 욕심으로 말미암아 시작된 것의 결과치고는 치명적이다. 그래서 마음을 찢는 회개가 아니고는, 근본적인 회개가 아니고는 벗어날 수 없는 사망의 세력하에 있게 된다.


하나님의 이름을 부르고 예수님과 복음을 말로는 이야기할 수 있으나 내 자신과는 전혀 상관없는 것이 되어서 오직 나의 주장과 감정, 그리고 그 속에서 얽히고설킨 관계밖에 없으니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될지조차 막막하다. 교회를 사랑한다고 말하지만 머리되신 예수님을 모르고 십자가의 보혈의 능력, 섬김과 자기부인으로 인한 승리는 더이상 이상적인 개념에 불과해버리게 되었다.

다시 우리를 사랑하셔서 오늘도 한걸음 책망과 권면으로 인도하시는 그분의 음성을 듣기를 사모하고 온맘으로 주님을 찾기 전에는 이 심판 앞에 자유로운 사람은 하나도 없으리라.


교회 안에서 하나님을 바라고 세워지는 것을 바라보면서 조롱과 시기의 시선들을 본다. 그 사람의 연약함을 볼모로 하나님의 일하심을 멸시한다. 사람을 판단하는 것 같지만 사실은 우리 안에 일하시는 하나님을 비웃는 것이다.


소명이가 주님 앞에서 살고자 하는 소원을 가지는 것, 일본교회를 향한 하나님의 놀라운 계획 속에 시작하는 교스케, 땅끝까지 복음을 전하는 삶이 전부가 되는 교회로 인도하시는 공동체의 한 걸음 한걸음.

다시 만난 부르더호프의 박성훈 선교사님과의 대화 속에서 그분의 북한을 사랑하는 마음과 주님이 인도하신 최광목사님과의 만남이 이제는 강원도의 공동체를 위한 걸음으로 인도될 수 있겠다는 소망이 생긴다. 그래서 한국에서 시작할 가구회사에 함께 할 수 있기를 기도하기도 하고 여기서 보고 배울 수 있는 음식점들 이야기를 하기도 하신다. 그래서 이탈리안 샌드위치집을 함께 가고 미국의 요리대학에 가고 인문학에 대해, 교육에 대해 많은 시간을 이야기하였다. 아직은 그저 마음으로 나누는 단계이지만 전혀 의도하지 않았기에 놀라운 하나님의 인도하심이 아닐까 기대해본다.


하나님과 멀기에 이 모든 것과 거리감이 든다면 먼저 금식하며 주님과의 관계를 회복해야 할 시간이다.

"여호와의 말씀에 너희는 이제라도 금식하고 울며 애통하고 마음을 다하여 내게로 돌아오라 하셨나니 너희는 옷을 찢지 말고 마음을 찢고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로 돌아올지어다" 요엘서 2장 12,13절

주님의 몸된 교회를 인도하시는 주님을 다시 만남으로 회복되어야 한다.


"그런즉 내가 이스라엘 가운데에 있어 너희 하나님 여호와가 되고 다른 이가 없는 줄을 너희가 알 것이라 내 백성이 영원히 수치를 당하지 아니하리로다"

다른 것을 의지하지 않고 다시 하나님이 나의 하나님이 될 때 지금까지의 모든 수치는, 죄로 말미암는 그 반복은 사라질 것이다.


그리고 나면 주님은 우리를 통해서 일하실 것이다. 나의 신을 벗고 나의 전부가 오직 주의 영광을 위한 것이 될 때 주님은 우리를 통해서 일하시기 시작한다.


그 일은 상상조차 할 수 없는 영광스러운 하나님의 일이요, 그것은 날마다 주님을 더욱 알아가는 것이다. 사람을 살리고 세상을 회복하기 원하시는 놀라운 구원의 통로가 될 것이다.


"그 후에 내가 내 영을 만민에게 부어 주리니 너희 자녀들이 장래 일을 말할 것이며 너희 늙은이는 꿈을 꾸며 너희 젊은이는 이상을 볼 것이며 그 때에 내가 또 내 영을 남종과 여종에게 부어 줄 것이며"

성령 충만으로 주님의 인도하심을 받을 때 그것은 시작된다. 금식과 성회로 나아오라!

이 사순절 기간에 오직 주님만 바랄 때 성령님이 임하시고 주님은 일하시기 시작할 것이다.


끝까지 고집하면 심판 가운데 그대로 서있게 될 것이다. 주님은 지금 세울 자를 세우시고 가라지를 구별하시고 계신다. 오늘 이 순간이 하나님 앞에 반응해야 할 바로 그 순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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